Dear. 랭랭
정신없는 12월이 벌써 중반을 넘어 크리스마스까지 딱 일주일 남았어😮 옛날엔 크리스마스라면 무릇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로 채워 아침부터 밤까지 특별해야 하는 날로 생각했었어. 기대보다 너무 평범하면 괜히 시간을 잘못 보낸 것 같았지.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늘 함께 이날을 함께해 주는 사람들, 따뜻한 집, 캐럴을 골라 듣는 시간 같은 것이 당연하지 않고 귀하게 느껴지더라고. 어떤 형태의 크리스마스든 행복하면 그만인걸!
오늘은 주말마다 산타로 변신하는 랭랭의 이야기를 가져왔어.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방방곡곡 뛰어다니며 마음을 전하고 있는 이 산타 랭랭, 궁금하지 않아?🎅🏻 |
💬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랭랭이의 주말' 레터가 이번엔 일찍 찾아왔어. 다른 사람들의 주말 이야기가 담긴 이 레터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면, 여기에서 알려줘. |  |
안녕! 나는 '연마다 봉사를 늘린다'는 의미로 MZ세대 봉사단체 '연봉인상'을 운영하는 이한준이라고 해. 봉사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뛰어다니고 있어. 내년엔 제대로 '연봉인상'해보지 않을래?😊
- 이름 | 이한준
- 하는 일 | 봉사 단체 대표 & 패션 브랜드 마케터
- 좋아하는 것 | 남을 돕는 일! 그리고 술, 책, 운동
- 주말 루틴 | 토요일 낮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 하기, 끝나고 나선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한준 사진첩
나의 주말 행복은 단연 '봉사'야. 어쩌다 보니 4년째 격주로 토요일 오전마다 봉사 활동을 하며 주말을 시작하고 있어. 평일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신나는 금요일 밤, 토요일의 달콤한 낮잠을 모두 포기하는 게 처음엔 쉽지 않았지. 그런데 계속하다 보니 남을 돕는 게 내 도파민이라는 걸 깨달았어😎 특히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으쌰으쌰 좋은 일을 하면 오히려 충전되어 돌아오거든. 주말을 여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었지. 봉사를 마친 후 함께 고생한 사람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 잔까지 하면 하루를 알차게 완성한 기분이 들어. (가장 좋아하는 뒤풀이 장소는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 당고개점🐷) 이 루틴 꼭 한 번 경험해 보길 바라! |
🧚🏻♂️봉사도 얼마든지 재밌을 수 있지
- 연탄 봉사: 추운 겨울, 온기가 도는 집에 들어가면 몸이 기분 좋게 녹잖아. 이런 기쁨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나서자. 테트리스하는 재미는 덤😉 (1월에 함께 할래? 커밍쑨!)
- 플로깅: 걸어 다니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야. 산책하는 것처럼 걸어 다니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게 묘미지.
- 볼런투어: 봉사에 눈이 떴다면 여행 봉사를 떠나 볼까? 먼 곳까지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뻗기 위해 기획했어. 봉사와 함께 여행도 하는 의미 있는 일석이조 활동이야.
매월 열리는 봉사활동 스케줄은 여기에 올라오니 관심 있는 랭랭이는 참고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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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워크투데이 | ⓒ책바
봉사 일정이 없는 주말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해.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을 읽었어. 평소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이런 소소한 일상이 오히려 더 이색적이고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 봉사 단체 대표로서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팀을 이끌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 그래서 요즘은 나에게 필요한 책을 이것저것 읽어 보며 잘 메꿔보려고 하고 있어. 내가 특히 좋아하는 카페와 최근 영감을 듬뿍 얻은 책을 소개할게. |
☕ 좋아하는 카페에서 📖영감 샤워
☕ 나이스워크투데이 평화로운 경의선숲길이 내려다보이는 카페. 이름처럼 작업하는 사람들이 주로 와서 그런지, 열중하는 에너지가 공간에서 뿜어져 나온달까?
책과 술은 생각보다 정말 좋은 짝꿍이야. 감상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지. 늦은 밤 이곳을 찾아봐.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책바 시네마'도 매달 열려.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야. 공감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랭랭이에게 추천해.
'사장으로서 알아야 할 120가지 주제'를 정리한 책. 꼭 대표, 팀장 같은 직책을 맡고 있지 않아도 어떤 관계에서든 리더십이 발동해야 할 때가 있잖아. 그때 딱 떠오르는 묘책을 줄지도! |
랭랭정보통과 같은 질문! Q.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은? |
 | ⓒ연봉인상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봉인상'만의 방식으로 보내려고 해.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고 행복해야 하는 날, 가장 추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타가 될 거야. 이번 크리스마스는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 상자를 만드는 봉사를 마련했어. 선물 상자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물론, 직접 키링도 만들고, 편지도 써서 넣어 볼 예정이야. 원래 연봉인상 봉사는 50~100명 규모로 진행되는데 이번엔 소소하게 소규모로 진행되니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우리 올해는 직접 산타가 되어 보는 거 어때?🎅🏻
🗓️ 신청일: 12/18(수) 20시 🙋🏻♀️ 신청 방법: 여기에서 신청해 달랭 |
지난 레터(11월 27일)에서 작년과 올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제보받았어. 즐거웠던 추억이 있다면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올해도 의미 있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랐거든. 혼자 보내는 방법부터 다정을 나누는 시간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어줘서 고마워.
에디터 홍삼은 제일 좋아하는 'ashanti'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들으며 연말정산을 할 예정이야. 랭랭도 좋아하는 캐럴을 들으면서 어떤 시간을 보낼지 상상해봤으면 좋겠다. 🎄
랭랭이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여기에서 공개할게. *이 콘텐츠는 제보해 준 랭랭의 답변과 함께 만들었다랭* |  |

🏠 나에게 보내는 위로 by. 새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트리를 정성껏 꾸미면서 타임랩스로 기록했어. 마지막에 불을 딱 끄는 순간 포근한 연말 분위기가 방 안 가득 퍼지는데, 동영상을 볼 때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스스로에게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 올해는 작은 사치를 부려보려고 베타서비스라는 다이닝 바를 예약했어.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려 해. 
🦌 처음 열어본 홈파티 by. 스뎅
처음으로 연말 홈파티를 열었는데, 근사한 레스토랑을 가지 않아도 즐겁고 충만한 시간이었어. 준비하는 것도 설레서 올해 홈파티도 너무 기대돼. 입장할 때 각자 귀여운 머리띠를 해야 하고, 자신에게 용기 주는 편지쓰기 게임과 럭키드로우를 할 거야. 또 밑미에서 산 감정 카드로 올해 자신을 대표하는 감정을 뽑고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려고! 
🍪 사부작 사부작 만들기 by. 해솔 작년엔 레고를 조립하고 파스타를 해 먹고 과자집도 만들었어. 밖엔 사람이 많으니까 집에서 보내는게 좋더라. 올해도 집에서 소소하게 글라스데코를 만들고 놀 거야! 물가가 너무 올라서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로 할 것 같아~
과자집 만들기 DIY 키트 
🍽️ 맛있는 게 최고 by. 도토리 집에서 미슐랭 부럽지 않은 미식을 즐겼어. 스테이크, 파스타, 감바스 모두 넉넉하게 만들어서 와인과 영화를 곁들였지. 나 같은 먹보는 대용량 홈 메이드가 최고거든. 크리스마스는 뭐니 뭐니 해도 케이크가 빠질 수 없잖아!🥰 작년엔 유명한 곳들 예약에 실패해서 겨우 발견한 퐁실케이크의 케이크(맛있었어!)를 먹었는데, 올해는 홈 메이드에 도전해 보려고. 어떤 케이크를 만들지 고민하고 있는데 정말 기대돼.

🍰 좋아하는 케이크는 필수 by. 본본 작년엔 성북구 최애 카페 제뉴어리피크닉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픽업한 후, 집에서 가족들과 조용한 시간을 보냈어. 함께 트리도 꾸미고 와인도 마셨던 조용한 하루였어. 올해는 친구가 해주는 요리와 함께 집들이를 할거야. 대전에 내려가 좋아하는 카페의 케이크를 픽업한 뒤, 밤에는 밖에 나가서 야경 구경할 예정이야! 
🎨 새로운 취미 발견하기 by. 정구리정정 작년엔 성심당에서 케이크를 사서 가족이랑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그리고 올해는 처음으로, 내 자신에게 컬러링 액자를 선물해 보았어. 😁 성탄절 오기 전까지 하나씩만 칠하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 없더라. 👍 성탄절 당일에는 다 완성한 액자 앞에 케이크를 두고 자르는 그림을 상상하며 기대하고 있어 ㅎㅎ  | 밖에서도 포근하고 따뜻하게 |

🎅 오늘의 마니또는 바로 by. 둥그래 친구들과 모여서 마니또 선물 주기를 했었어! 모임장이 메시지로 마니또 랜덤 뽑기를 만들어 보내줬고, 열심히 선물을 보냈는데 안타깝게도 준비한 선물을 잃어버렸어. ㅠㅠ 그래서 급히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줬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포트럭 파티라 각자 준비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모임장의 집에 무려 고양이가 여섯 마리가 있어서 실컷 구경하면서 즐거운 파티였어. 올해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할 거야~ 
👕 못생겨야 귀여운 스웨터 by. 베카 매년 친구들과 숙소를 빌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왔는데, 작년에는 조금 일찍 만나서 미리-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어. 테마는 크리스마스 어글리 스웨터! 추가로 파티 때마다 3만 원 이내의 랜덤 선물 교환식을 해오고 있는데 나는 추리 퀴즈 책을 샀고,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조명을 받았어.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에게 딱 맞는 선물을 랜덤으로 뽑아서 기뻤어. 사진은 내가 입었던 어글리 스웨터인데 꽤 귀엽지 않아? 
💃 즐거움으로 바쁘다 바빠 by. 룰루 벌써 작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딱 크리스마스에 국한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 전반에 대해 말하자면! 더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다니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어.🎄 또 친구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최해 줘서 다 같이 맛있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랭! 마지막으로 경험상점의 청담나인에서 드레스 코드에 맞는 빨간 옷을 입고, 배우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 좋아하는 이와 함께 by. 증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마나오라는 태국 요리를 파는 곳에서 밥 먹고, 한남동 데이트했어. 한 친구가 만삭일 때여서 엄마가 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거였는데, 그래서 더 몽글몽글한 만남이었어. 저녁은 애인과 인손 서울이라는 참치 집에서 크리스마스 식사를 했는데 참치가 맛있었고, 함께 먹은 술도 정말 맛있었어. 크리스마스라고 귀여운 디저트도 주셨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그날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네!

🏔️ 도전과 성취의 기쁨 by. 요다 작년엔 최애 맥주펍, 서울집시의 연말행사 'Charity week'에서 시간을 보냈어. 그동안 아껴놨던 것들이나 행사를 위해 특별히 출시된 맥주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이 모든 것들이 전부 기부로 이어진다는 뿌듯함까지 있어서 즐거운 행사였어. 올해는 지리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어. 작년부터 소백산, 덕유산 등 대피소가 있는 국립공원에서 숙박하며 산행을 하는 재미를 즐기고 있거든. 크리스마스 당일을 해발 1,670미터에서 쏟아지는 별과 함께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 너무 짜릿하다! >< 
🖼️ 나만의 전통 by. 세뿌 나에겐 크리스마스마다 루틴이 있어. 그래서 작년과 올해가 비슷해. 명동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 앞에서 사진 찍기,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먹기, 크리스마스 마켓 가기! 특히 비프 웰링턴 먹기는 나만의 유구하고, 특별한 전통이야.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디즈니 전시회에 가지만 작년엔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었다는 거?
*비프 웰링턴: 두꺼운 소고기 스테이크를 베이컨이나 얇게 썬 생햄, 파이 시트지로 감싸 오븐에 구운 영국 요리
 | 그 외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
 | ⓒ모티프원 작년 크리스마스 풍경
- 진지발리스💬 '하얼빈'이랑 '더 폴'이라는 영화가 크리스마스에 개봉한다고 해서 영화를 볼 거야. 그리고 집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를 틀어놓고 잠봉뵈르도 먹고 케이크도 퍼먹을 거야.
- 쑥쑥💬 식탁에 향초를 켜고 슈톨렌 한 조각씩 썰어 먹으면서 올해 서로에게 고마웠던 일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슈톨렌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올해는 마포구에 위치한 키다리아저씨 빵집에서 슈톨렌을 먹을 생각이야.
- 숙앵랭랭💬 북스테이로도 무척 유명한 헤이리 모티프원에 갈 예정이야. 잔잔하고 따듯한 숙소에서 내년에 어떤 일을 할지 계획을 세워보려고 해! 81개의 정사각형 칸에 이루고 싶은 내용을 적어나가는 만다라트를 활용해 볼 예정이야. *만다라트: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설계된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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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랭랭이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이야기 어땠어?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추억을 나눠준 랭랭이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 모두들 안온한 겨울보내길🧡 |
새해는 더 멋지게 기록할 거야! Q. 일상을 기록하는 나만의 방식은?🤓 |  |
블로그에 월간 일기 쓰기,사진첩 꾸미기, 이달의 OO 고르기 등.
행복했던 날을 선명하게 기억하기 위해 일상을 기록하는 꿀팁이 있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원도 함께 외치고 가줘!
이야기를 나눠 준 총 3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줄게💓 |
 | 🎁 이번 선물은 바로.. 🎁 |
 |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는 ' 2025 좋은 날 일력'이야. 달력이 아닌 365개의 그림과 문장이 있어 매일 넘겨 보는 '일'력이랭. 아침에 일어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번엔 어떤 그림이 나올까?' 기대하게 될 거야. 매일이 행복할 순 없지만 매일 행복한 일이 하나는 꼭 있다는 말을 새기며, 3명에게 이 일력을 선물할게. |
 | 💬 봉봉이가 세상을 구한다!
💬 적어준 말처럼 행복은 전염된다는 게 맞나봐. 읽는 동안 기분이 좋아졌어😊 눈 오는 출근길 지옥이었는데 봉봉이로 힐링 중.. 작은 봉봉천사 소중해
💬 회사에서 몰래 읽기 좋아요..ㅋㅋㅋㅋ 잠깐 바람 쐬고 온 기분이랍니다
💬 요즘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행복했던 여행이라는 제목에 들어와서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저의 행복 중 하나는 맛있는 디저트인데! 에디터 홍삼의 홍콩 디저트 여행이 너무 궁금합니다..! 다녀와서 어땠는지 다루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ㅎㅎ
💬 홍콩 디저트 여행도 리스트업과 후기.. 부탁드려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난다고요!!😋 |
랭랭, 이번 주말토리는 어땠어?
구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랭랭이의 주말 뉴스레터!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무엇이든 좋아. 전해준 의견 꼼꼼히 읽고 반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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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토리 뉴스레터 편성표
🔍 주말에 뭐할랭? (매주 금) 주말토리의 섬세한 큐레이션으로 놀 거리를 알려주는 메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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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는 <랭랭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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