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 덕수궁 ⓒ인스타그램(deoksugung_korea)

역사 과목은 싫은데 사극은 좋아하는 랭랭이? 몇 년도에 무엇을 했고.. 이런 거 말고 진짜 살아 숨 쉬었던 옛날이야기 듣는 게 훨씬 재밌잖아. 이어폰을 끼는 순간 조선시대로, 격동의 대한제국 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이번 경험, 타임크로싱 창경궁 편, 덕수궁 편을 소개할게.  

😍 한 편의 연극을 보고 온 것 같아

그럴듯하게 꾸민 세트장이 아닌 진짜 궁궐을 구석구석 걸어 다니며 듣는 오디오 드라마야. 티비로만 보던 드라마를 화면에 들어가서 직접 경험하는 기분이랄까? 창경궁의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 대한제국 시대 밀정을 따라 파헤치는 덕수궁의 비밀 이야기.. 따라오랭! 

😎 누구를 데려가도 만족시킬 필승 경험

고궁을 함께 걷고 싶은 연인, 재미+유익함을 모두 주고 싶은 아이, 고즈넉한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시켜드리고 싶은 부모님, 모두가 좋아할 거야. 벚꽃을 즐기고 싶을 때 피크닉 말고 더 신박하게 즐기는 법! 아름다운 창경궁의 야경을, 덕수궁의 푸른 낮을 함께 산책해 보자.   

🚶🏻‍♀️‍➡️창경궁/덕수궁 구석구석 도슨트 투어

🎧 KBS 성우와 함께하는 오디오 드라마

🌸 궁궐 가기 딱 좋은 계절! 

내 방에 파릇파릇한 행운 키우기🍀 by. 두부

4월 5일은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식목일! 올해는 산불 때문인지 식목일이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 산이 다시 푸르러지길 바라며, 내 방에도 푸릇함을 가져다줄 행운 가득한 씨앗 재배 키트를 소개할게. 

🍀 클로버 씨앗 키트

네잎클로버를 발견할 확률은 만분의 일이라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알려져 있지.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클로버 씨앗을 직접 뿌려 키워볼까? 키트에는 예쁜 틴케이스 화분에 배양토와 화이트 클로버 씨앗, 설명서까지 들어 있어 흙 위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기만 하면 돼. 매일 쑥쑥 자라는 귀여운 클로버들은 볼 때마다 운이 가득 들어오는 느낌일거랭. 

🌱 플래닛 포 럭: 행운을 불러오는 씨앗재배키트

네잎클로버 모양의 재생지로 만든 씨앗 페이퍼에는 비올라, 프리뮬라, 베로니카까지 행운의 의미를 가진 세 가지 꽃의 씨앗이 담겨있어. 흙 필요 없이 간이 포트에 씨앗 페이퍼를 놓고 물을 주면, 싹이 자라나지. 게다가 이곳은 단양군의 산림을 보호하는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통해 키트를 구매하면 나무 한 그루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새싹이 피어나 다채로운 꽃을 피울 때 랭랭에게 행운의 꽃말이 이뤄질 거야.

🖐️ 야외 영화관 로망 있었던 랭랭이, 접어... 차 없는 뚜벅이라 생각 접었던 랭랭이도 접어... 이런 우리를 위해 부산 동구의 명소, 168 계단 위에 펼쳐진 야외 영화관 ‘168 더 데크 야밤상영관’이 돌아왔다랭! 몽글한 밤공기와 함께 영화 한 편 즐기고 싶었던 랭랭이라면 꼭 가봐. 올봄엔 체리블라썸 러브무비 시리즈로, 벚꽃과 밤하늘 아래서 로맨틱하게 영화 감상 가능! 

✔️ 상영은 무료, 카카오톡으로 예약 필수

✔️ 노쇼 시 다음 회차 예매 제한, 예약했다면 꼭 참여해 줘

✔️ 날씨 따라 일정 변동 가능, 공지 꼭 확인할 것!

168 계단에 올라앉아, 부산 동구의 야경을 배경 삼아 즐기는 한 편의 영화.

부산에 간다면 놓치지 마 🍿🎞️

이 구역의 물개는 나야🦭 by. 하루

복슬복슬한 친구들은 사랑! 반려인들은 물론, 사정상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복슬러버 랭랭이도 대리만족할 수 있는 <강화도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어😺💕 소개해 주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별도 링크로 소개한다랭. 

사실 나는 강화도만 무려 4번을 방문한 비공식 강화도 주민이야. 올해 2월에는 강화도 로컬프로그램인 잠시섬에서 4년째 강화도에 사는 잠시섬 크루, 파도님을 만났거든? 파도님이 추천해 준 장소들을 직접 가보고 강화도 추천 장소 리스트를 새로 업데이트했으니 이번 코스는 믿고 가도 돼. 다들 복슬복슬한 하루가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