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다리는 D-day 있어? 여행이나 기념일처럼 말이야.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으면 하루하루 더 힘낼 수 있지 않아? 시험 같은 긴장되는 날도 있겠지만, 그 순간만 잘 넘기면 하고 싶던 걸 할 수 있으니까 견딜 힘이 된달까. 그래서 나한텐 디데이는 삶의 작은 원동력이야. 그래서 내가 누구냐고? 주말토리에 새로 합류한 에디터 수깅이야! 🤗 그동안 주말토리를 즐겨봤는데, 이제는 랭랭이의 주말을 책임지게 되어 무척 설레. 앞으로 랭랭이의 주말이 특별한 디데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게. 잘 부탁해!
by. 수깅🍀
#전국 #페퍼로니피자
페퍼로니 먹을 핑계, 이거면 충분하지 🤤by. 냐옹
ⓒoooa | ⓒ힉 | ⓒ도우개러지
랭랭이,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 바로 9월 20일, 국제 페퍼로니 피자의 날! '피자 중에서도 굳이 페퍼로니만 편애한다고?' 싶겠지만 이유가 있어. 미국에선 전체 피자 판매량의 3분의 2가 페퍼로니일 만큼 인기라니까! 매콤하게 톡 쏘는 맛, 짭짤하게 씹히는 식감, 그리고 치즈가 늘어나는 순간까지… 이건 그냥 주말을 위한 완벽한 공식이지.
그래서 이번 주말, 에디터 냐옹이 전국에 흩어진 페퍼로니 피자 맛집 5곳을 싹 모아왔어. 추천 조합과 코멘트도 담았으니 지도를 따라가며 취향껏 찍어보랭. 엉뚱한 기념일에 맞춰 페퍼로니 한 조각에 웃음꽃 피자~🍕
#광고 #봉사활동 #메트라이프 #SurfRiseDay
한계를 넘어 파도 위로!
오늘만큼은 내가 주인공 by. 몽자
ⓒ메트라이프재단
랭랭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경험 있어? 누구나 마음속에 버킷리스트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잖아. 지난 여름, 부산 송정 바다에서는 그 소원을 진짜로 이룬 사람들이 있었어.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현장 이야기, 들어볼랭?
서핑 한 번 해보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바다에 들어가기조차 힘들었던 장애인 참가자들. 그들이 100일 동안 땀 흘려 준비한 끝에 생애 첫 서핑에 도전했어. 이름하여 <메트라이프 SurfRise Day> 현장은 정말 드라마 같았어. 보드 위에 올라선 순간 터져 나온 환호, 파도에 휩쓸려 넘어질 때마다 내밀어지는 따뜻한 손길. 그 곁에는 메트라이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어. “못한다” 대신 “같이 해보자!”라는 목소리가 내내 울려 퍼졌고, 파도 위에서 다시 일어서는 순간은 보는 사람 마음까지 뜨겁게 만들었지.
이번 축제는 단순한 도전을 넘어, 메트라이프재단이 누군가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 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어. 특별한 100일의 여정과 봉사활동,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현장 스케치를 확인해봐. 한계라고 생각해 왔던 것도, 의외로 용기 하나면 시작할 수 있을지 몰라 🌊💪
랭랭, 딥디크나 조말론 같은 향수 좋아해? 보통 이런 ‘니치 향수’는 백화점에서 하나 사려면 10만 원은 훌쩍 넘는데, 그 라인의 향을 만들 수 있는 원료를 직접 다루는 곳은 흔치가 않아. 오늘 소개할 프루스트 향수 클래스는 달라. 400여 종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나만의 조합으로 향수를 완성하는데도 5만 원대라구. 가격만 착한 게 아니라, 원료도 명품 향수에 쓰이는 고급 향이라 퀄리티까지 챙길 수 있어😎
제일 큰 매력은 남들이 다 아는 향 대신, 오직 나만의 향을 만든다는 점. 향은 누군가에게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 강력한 언어잖아. 한옥 공간에서 향을 고르고 섞는 순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나를 위한 시간으로 남을 거야. 이번 가을, 흔치 않은 기회 놓치지 말자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