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토리 뉴스레터
☔비가 와도 실패없는 주말 보낼랭
2021. 5. 13.
🎵분위기 있는 🏠방콕 여행 🚲다이어트
이번 주말 날씨는? 5/15(토) 흐리고 곳곳에 비 5/16(일) 전국에 비 소식 📢 이번 주말랭이는 광고 없고 이벤트 있다랭!
이번 주말엔 이틀 모두 비가 온다고 해. 소중한 주말에 비라니, 조금 속상한 마음이 드는걸? 그렇지만 추적추적 비 오는 날만이 주는 분위기도 있어. 그리고 비가 오는 날 그 장소의 매력이 더욱 살아나는 곳들이 있지. 이번 주말엔 그곳들에서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때? 잡지의 세계로 풍덩, 종이잡지클럽
5,000원이면 하루 종일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종이잡지클럽!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는 많이 가봤지만 잡지는 조금 생소하지? 나도 잡지를 많이 읽어보진 않아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종이잡지클럽의 인스타그램을 보고선 여긴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바꿨어. 사장님이 잡지마다 코멘트를 남겨 놓으셨는데, 잡지 안에 있는 콘텐츠의 주제가 흥미롭고 내용도 꽤 깊이 있더라고! 나에게 잡지란 미용실에서 시간 때울 때 보던 온갖 광고로 도배된 잡지였는데 그 편견이 완전히 깨졌어. 처음 잡지를 접하는 사람도 관심사를 말하면 사장님이 이에 맞는 잡지를 큐레이션 해준다고 하니 잡지에 흥미가 생겼다면 꼭 가보길 추천할게. 비 오는 날 눅눅한 잡지 냄새와 함께 잡지의 세계로 푸욱 빠져봐~ 혼술혼독 책바🍷
으른인 우리는 북카페 대신 책바 어때? 책이 쌓여있고 술이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심야 책방이자 바야. 혼술혼독하기에 아주 매력적인 장소지. 메뉴판도 책바답게 소설, 에세이, 시 등 어떤 장르의 책을 읽는지에 따라 무슨 술을 마셔야 하는지 추천해 주고 있어. 내가 읽는 책이 에세이라면 에세이에 알맞은 술을 고를 수 있는 거야. 정말 센스 넘치지? 아, 이곳은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이니 주말에 방문하려면 토요일에 다녀와! 비가 내리고 재즈가 흐르면~ 연남5701
안뇽, 비 오는 날엔 집콕이 국룰이쥐 (｡•̀ᴗ-)✧라고 생각하는 나는 프로 집콕러야. 한 달 동안 집에서 놀기 대회가 있다면 1등에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라지. 이번 주말도 나와 함께 집에서 놀아볼 랭랭들 이리 모여줘. 랭랭의 취향에 맞는 게 부디 있기를!
신나게 둠칫둠칫 ┌(・。・)┘♪
출처: Mnet Official
요즘 따라 몸이 근질근질하다 싶었더니 페스티벌 시즌, 5월이었어. 이번 주말엔 빗소리와 함께 둠칫둠칫 방구석 콘서트를 즐겨볼까? 오늘(5/14), 내일(5/15) 이틀동안 진행되는 파크뮤직페스티벌은 스트리밍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페스티벌이야.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시간에 맞춰서 라이브 공연을 보는 방식이지. 오늘은 악뮤 / 규현 / 정세운 / 권진아 아티스트로, 내일은 10cm / 장범준 / 정승환 / 정준일 아티스트로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어! 멋진 음악과 빗소리, 시원한 맥주 한 캔이면 불금토 끝! 티켓은 오늘 저녁 5시까지 여기서 구매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GO! 내년에는 부디 바운스 가득한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기를! * 공연비는 소득공제 혜택 대상이랭- 고양이 통역기가 시급하냐옹
하루를 두 번 사는 법
왼)소소일기 오)두잉두잉
'하루를 두 번 사는 유일한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이다'라는 말 들어봤어? 일기의 1 자도 관심 없던 나지만, 이 문장을 본 순간 머리가 띠용~ 하는 거 있지. 바로 그날부터 짧게나마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노력 중이야 (아직 5일차👀) 예쁜 노트에 공부하면 더 잘 되는 것처럼 일기 앱도 귀여워야 매일 들어가고 싶잖아? 여러 앱 중에 정말 강추하는 2개를 뽑아왔어.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심플하면서 쉽고 무엇보다 위젯이 킬포인 앱이야. 유료지만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노트 한 권 샀다고 생각하면 소확행이다랭- ✍🏻소소노트: 주 단위의 무드 트래커와 다양한 감정의 스티커. 14가지 형광펜 색상, 왕! 귀여운 위젯. 그리고 활발한 업데이트가 특징 (+곧 사진 첨부 기능도 추가된다랭) ✍🏻두잉두잉: 심플 이즈 베스트! 투두리스트 앱 중 가장 아날로그 감성이 있고 심플함. 위젯은 더 귀여움! 폰트 변경 가능. 오늘의 기분과 짧은 코멘트 남길 수 있는 점이 특징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옷도 얇아지는 요즘이야. 관리는 해야겠는데, 일에
치이는 주중에 운동까지 열심히 하기는 너무 피곤하잖아😪 마침 비 소식이 있는 이번 주말! 집에서 건강식도
만들어 먹고 운동도 하면서 내 몸을 위한 시간을 보내보는게 어때? 랭랭이를 위해 재미있는 집콕 다이어트를 준비했다랭~
내 손으로 만드는 그릭 요거트🍦
꾸덕꾸덕한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 그래놀라를 넣으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완성돼.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을 1.5배 더 함유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딱이야. 이렇게나 좋은 그릭 요거트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은 너무 비싸서 사려고 들었다가도 다시 내려놓기 일쑤😥 그래서 준비했어. 그릭 요거트를 저렴하고 손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 그릭 요거트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어. 1) 요거트부터 직접 만들기, 2)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를 사서 유청만 짜내기. 요거트 만들기가 귀찮은 랭랭이에게는 간편한 2번을 추천해. 두 가지 방법 모두 링크를 걸어둘게. 덤으로, 요거트에서 분리된 유청으로 리코타치즈나 라씨도 같이 만들 수 있으니, 시도해보랭~ 하늘 보며 달리는 실내 라이딩🚲
출처: 더홈트 비가 오는 날에도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은? 바로 실내 자전거지. 혹시 집에 있는 자전거가 옷걸이로 사용되고 있다면🤔 이번 주말에는 본업을 찾게 해주자! 실내 자전거를 더욱 재미있게 타는 방법이 있는데, 1인칭 시점으로 라이딩하는 영상을 보며 달리는 거야. 영상을 보며 페달을 구르면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팔당대교를 건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구간마다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안내가 있어서 인터벌 라이딩의 효과도 볼 수 있지. 다양한 라이딩 영상을 준비했으니, 취향 따라 신나게 달려보자!
[EVENT] 주말랭이가 한턱 쏜다랭🎁 아래는 랭랭이만의 추천코드야. 박스 안의 추천코드를 복사해서 주위에 주말랭이를 소개하면 포인트에 따라 선물을 보내줄게💗😘💗 초대한 친구가 구독을 하면 두 사람 모두 1포인트씩 지급🤭 저금통 탈탈 털어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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