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문화생활🍷와인바
토 (5/21) 15°/26°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소만'
일 (5/22) 15°/26° 남부 지방은 여름 더위가 온다랭
📢 이번 주말랭이엔 광고 없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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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도 우리 문화생활을 막을 수 없다랭! by. 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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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5월에는 유독 마음이 따스해지거나, 재미있는 전시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 뻔하지 않은 개성 있는 주제로 새로운 영감을 일깨워주는 전시 6개를 소개할게. 소개해 줄 전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무료🖤 로 즐길 수 있는 것만 모아왔어. 멈출 줄 모르는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주말랭이 구독자들의 문화생활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말이지!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Dear Friend, 보이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OH-NEW24詩, 몽글몽글한 색채감의 이슬아 작가님 개인전 Concrete Garden 등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해 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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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대화가 있는 조금 특별한 와인바를 소개할게. 바로 송리단길에 있는 스웨덴 피크닉이야. 아기자기하면서 통통 튀는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다양한 내추럴 와인과 함께 곁들일 예쁘게 플레이팅된 안주들. 여기까지는 다른 와인바와 다를 게 없어 보인다고? 다른 와인바에는 없지만 이곳에만 있는 것, 바로 피카 카드야. 피카 카드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질문과 주제가 담긴 카드야.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나의 태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요새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우리가 가까워진 것은 어떤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까?’, ‘그때 정말 고마웠어! 표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등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부터, 친구, 연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중진담이라고 하잖아? 와인 한 잔으로 가볍게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질문 카드로 대화를 나눈다면 대화가 술술 나오게 될 거야. 최근에 성수점도 오픈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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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어. 조금 거리가 있지만 여름밤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곳 충주 비채커피를 소개할게. 400평 잔디를 보유한 이 카페에서는 매달 말마다 돗자리 영화제가 열려. 돗자리 영화제는 말 그대로 돗자리나 의자를 펴놓고 넓은 마당에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거야. 돗자리만 들고 가면 불멍하면서 마시멜로와 고구마를 굽굽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카페에서는 피자와 파니니, 팝콘과 맥주를 판매하지만 외부 음식도 반입이 가능하다고 해. 게다가 이 영화제는 무료라는 엄청난 사실! 심지어 반려동물 친구도 함께 갈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해. 여유로운 자리 간격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야. 현재 5월은 마감되었고 여기서 6월 예약을 받고 있어. 선선한 초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한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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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직접 음식을 해먹기보단 배달을 시키거나, 밀키트로 해결할 때가 많은 것 같아.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요리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야. 그래도 계절에 한 끼니 정도는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해 보는 건 어떨까? 이제 곧 6월, 여름이야. 6월 한 달 동안 초여름의 식재료로 쿠킹 클래스를 오픈하는 서촌 디어버터를 소개할게. 달달하고 아삭한 초당옥수수를 메인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배울 수 있어. 초당옥수수를 올려 구운 파이, 초당옥수수 크림 브륄레와 아이스크림, 초당옥수수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감자 뇨끼 등이 그것이야. 쿠킹 클래스는 총 4가지 코스가 있고 코스별로 메뉴는 조금씩 다르니 참고해 줘. 레시피북까지 제공해 준다고 하니 잘 배운다면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거야. 가격은 인당 10만 원이고, 신청 문의는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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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랭! 오늘 나의 기분이 어떤지 지금 한 번 떠올려 봐줄랭? 혹시 즐겁다, 슬프다, 좋다, 싫다 이 정도로만 떠올려지진 않았랭? 나 또한 누군가 내 기분을 물어보면 ‘좋아요~’ 정도로만 대답해 왔거든. 그런데 우리 감정은 130개가 넘는다고 해. 우리는 매 순간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는데, 다채로운 감정을 단순히 좋다, 싫다로만 알고 있으면 너무 슬픈 일 아니겠어? 그래서 나도 잘 모르는 내 감정을 귀신같이 콕콕 맞추는 감정 카드 컬러 유어 이모션을 소개하려고 해. 컬러 유어 이모션은 96가지의 감정이 담긴 카드야. 그리고 카드마다 색상이 다 다른데 이건 그 감정과 연결되는 색상이라고 해. 그래서 내가 가장 이끌리는 색상을 고르면 정말 신기하게 내가 느끼는 감정이 딱 적혀 있어. 나는 이미 구매해서 친구들과 함께 해보았는데, 친구들도 자기 감정에 딱 맞는 카드가 나와서 놀라워했어. 혼자서 내 감정에 들여다보고 싶을 때, 친구, 연인, 가족과 서로의 감정에 대해 나누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해. 에디터 엘리의 내돈내산 찐 추천템이랭! 컬러 유어 이모션은 와디즈에서 6월 20일까지 펀딩 진행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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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뉴스레터 창작자의 세계로! by. 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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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랭, 혹시 나와 함께 뉴스레터 만들어 보지 않을래? '코로나 시국에 나가지도 못하고, 주말에 뭐 하지?' 싶은 마음에 가볍게 시작한 주말랭이가 벌써 두 돌을 앞두고 있어. 처음 시작할 때 마케터 출신도 아니고, 글쓰기에 자신도 없는 우리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었지만 랭랭 구독자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 같아 (항상 고맙다랭,,💗) 물론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지만 그동안 우리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몸소 배운 경험담과 실질적인 성장 노하우를 조심스레 공유해 보려고 해. 혹시 평소에 사이드 프로젝트, 뉴스레터 제작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점프업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내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야. 뻔한 이야기가 아닌 진짜 주말랭이만의 비결,, 쑥스럽지만 여기서 처음으로 꺼내보겠다랭. 앞으로 더 재밌는 뉴스레터가 많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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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랭투어 강릉 바다 보기 딱~ 좋은 날씨다랭 by. 구독자 소히일링 랭랭,밀 랭랭 & 에디터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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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까지는 아직 멀었고, 날씨는 너무 좋아서 그냥 넘기기 아쉬운 이번 주말. 가벼운 마음으로 당일치기 여행 어때?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가 있는 강릉으로 떠자보자. 아기자기한 기념품 샵부터 자전거로 달리는 바다여행까지, 소중한 꿀팁을 나눠준 💗소히일링 랭랭과 밀 랭랭💗에게 감사와 함께 선물을 보낸다랭!
구독자 제보를 통해 탄생한 말랭투어 콘텐츠는 오직 주말랭이에서만 볼 수 있어. 혹시 랭랭도 여행 코스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서 제보해 주면 선물을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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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브루어리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한국적 풍미의 수제 맥주를 만드는 곳이야.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와 함께 바비큐 버거, 강릉 송고 버섯 피자 등 특색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강릉 필수 코스로 뽑을 만큼 분위기부터 맛까지 완벽하다랭. 맥주 말고 청귤 에이드 등의 음료도 있으니 술을 못 마시는 랭랭이라면 참고해 줘. 이곳은 매월 독립서점이 추천하는 책을 사면 맥주를 한 잔 제공하는 ‘버드나무 책맥’을 진행하고 있어. 책 한 권과 맥주라니, 은근히 잘 어울리는 조합인걸? 브루어리 옆에는 빵, 잼, 수제 햄 등을 파는 버드나무 크래프트가 있어서 나오는 길에 구경하기 좋아.
🍜포남사골옹심이
밀 랭랭은 강원도에 가면 첫 끼는 무조건 옹심이를 먹는다고 해. 포남사골옹심이는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쫄깃한 감자 옹심이를 넣은 ‘사골 옹심이’가 대표 메뉴야. 깨 가루와 김 가루를 넣어서 구수한 국물의 맛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랭.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가게의 외관을 보면 로컬 맛집이라는 걸 딱! 느낄 수 있어. 감자 송편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인데, 감자떡에 팥앙금이 들어가 있는 쫀득하면서 달달한 맛! 한번 맛보면 두고두고 생각날거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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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드그라운드
소히일링 랭랭과 밀 랭랭이 모두 추천한 비사이드그라운드는 성수나 한남동에 있을 것 같은 힙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편집샵 겸 카페야. 지하는 포스터와 엽서 등 굿즈를 판매하는 편집샵, 1,2층은 카페, 3층은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어. 6/20까지 김수아 작가 사진전이 카페 공간에서 진행 중이야. 멋진 작품들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랭~
✨한낮의 바다 한낮의 바다는 골목 안에 위치한 작은 독립서점이야. 일상의 쉼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는 소개 문구에 걸맞게 마음이 편해지는 잔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 혼자 여행을 하는 랭랭이에게 특히 추천하는 공간이야.
✨포스트카드오피스 간판에서부터 우편배달부 캐릭터가 랭랭이를 반겨주는 포스트카드오피스는 엽서, 자석, 마스킹테이프, 에코백 등 기념품을 모두 살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랭. 귀엽고도 힙한 캐릭터들이 가득해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랭랭이라면 시간이 순삭 될 수 있으니 주의!
✨유리알 유희 노랑 외벽의 구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리공예로 만든 예쁜 것들이 잔뜩 있는 소품샵. 바로 유리알 유희야. 강문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와 함께 들르기 좋아. 투명하고 영롱한 소품, 접시, 자석 등 강릉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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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달리는 바닷길
경포호 근처 바이크 대여점 바이크스토리에서는 전기 자전거, 전동 바이크 등을 빌릴 수 있어. 바이크로 경포호를 한 바퀴 돌고 해변을 따라 쭉 달려보자. 얼굴을 스치는 바닷바람은 강릉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야. 큰 야자수와 푸른 바다에서 인증샷을 찍고 싶다면 강문해변, 사람이 드문 한적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순포해변으로 가보랭.
🎨미술관가는길 여행 중에 관람하는 전시는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아. 교동의 작은 골목에 세워진 ‘미술관가는길’은 아늑하지만 매력적인 미술관이야. 큰 창을 통해 보이는 동네의 모습은 또 하나의 미술작품처럼 보여서 한층 더 운치있어. 10월까지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특별전 ‘르네상스, 신의 예술가들’이 진행 중이야. 도슨트는 평일 하루 2번, 주말 하루 3번 진행되니 여기서 참고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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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랭의 여행 코스를 소개해 줘!
랭랭이가 여행지에서 꼭 가는 맛집, 카페, 스팟은 어디야? 광고 없는 찐 여행 코스를 우리끼리 공유해보자! 소재로 선정된 랭랭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준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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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9맨션 (~5/22)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29CM에서 선보이는 첫 팝업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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