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하루 종일 책에 파묻혀 독서에 푹 빠지고 싶은 날이 있어. 번잡한 생각들은 지우고, 오로지 책에만 집중하고 싶은 그런 날. 강화도에 있는 이루라책방 북스테이가 딱 이런 날들을 위해 마련된 곳 같아. 이곳엔 책이 곧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천장까지 빼곡한 서재 인테리어가 멋진 책방과 함께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어. 모두 개성을 가지고 있어 객실별로 다른 무드로 독서를 즐길 수 있지. 키 작은 호빗족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조그마한 호빗 하우스, 들어서자마자 나무 향이 반기고 통유리창이 멋진 글라스 트리하우스, 비밀의 공간 같은 다락 오두막, 캠핑 감성 가득한 루프탑 글램핑 텐트로 객실이 꾸려져 있어. 현재 9월까지 예약이 오픈되었고, 여기서 예약할 수 있어.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이곳에서 책에 푹 빠져보랭~

 페스티벌 

재즈 리듬에 몸을 맡겨보랭💃 by. 엘리

  숙소  

갓성비 유럽st. 호텔로 떠나볼랭?  by. 메이

  복합문화공간  

한옥 복합문화공간은 처음일거랭 by. 엘리

올해 6월에 오픈한 따끈한 신상✨ 복합문화공간이 있어. 바로 청주의 인문아카이브 양림&카페 후마니타스야. 푸른 연잎으로 가득 찬 연못 뒤로 보이는 웅장한 한옥 건물이 들어서자마자 깊은 인상을 줘. 이렇게 멋진 뷰와 건축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지만, 여기서 매력이 끝나면 살짝 아쉽겠지? 다양한 인문 서적으로 가득한 한옥 서가에서 고즈넉한 독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방문을 부르는 포인트야. 창가 자리에 자리 잡으면 푸릇한 연잎 뷰를 보며 독서를 할 수 있다랭~ 하지만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다 보니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해. 하지만 걱정 마. 개별실을 미리 예약하면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랭! 총 4가지 개별실 중 연잎 뷰가 보이는 부연루를 추천해. 최소 2인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시간당 만 원이야. 8월까지 연꽃이 피는 철이라고 하니 청주에 살거나, 갈 일 있는 랭랭은 꼭! 들러보랭~

 광복절 특집  

딱 하나라도 실천해보자랭 by. 몽자

🏃‍♀️나에게는 버킷리스트가 있어. 바로 8월 15일에 8.15km를 달리는 광복런! 작년에 미처 못한 광복런을 올해는 도전해 보려고 해. 그냥 달려도 의미 있지만, 이왕 도전하는 거 완주 메달도 받고 싶다면 여기서 마라톤 대회를 신청해 봐. 8월 31일 전까지 달리기를 인증하면 광복절 기념 메달과 태극기 세트 등을 준다고 해. 완주 성공하고 주말랭이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볼게! 대한민국 만만세를 부르며 함께 달리고 싶은 랭랭이 있다면 동참해달랭

🏫대학생 때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마치고 방문했던 서대문형무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위압감이 느껴지는 붉은 벽돌을 마주하니 교과서에서 알 수 없던 감정들이 올라오며 울컥하더라고. 광복절을 맞이해서 서대문형무소가 무료 관람 및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고 해. 또한 역사관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추는 미디어사파드 전시와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간접적으로나마 당시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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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랭뉴스  

놓치면 아쉬운 알짜 주말 뉴스

  리퍼럴 이벤트  

친구 초대하고 스벅 커피 받아가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