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랭이의 마음에 봄바람 살랑🍃 불어다 줄 클래식 공연을 소개할게. 망원동에 있는 소규모 공연장 콘서트홀 나누에서 준비한 <봄을 담은 음악 편지>야. 클래식은 어렵고 나와 거리가 먼 장르라고 생각했다면 잠시 이야기를 더 들어줄랭? 엄숙하고 진지한 클래식 공연과 달리 이곳은 관객들과 연주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야. 공연 사이사이에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무대와 관객석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덕분에 더욱 생생하게 연주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이번 공연은 ‘벚꽃 그늘 아래’, 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인 ‘The Senza Walts’ 등 봄을 닮은 선율을 이룬 곡들로 구성되어 다가오는 봄을 더욱 설레게 맞이할 수 있을 거야. 티켓 가격도 1인 기준 2만 5천 원으로 부담 없이 클래식 찍먹하기에도 좋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보자.

“어디 한적하게 드라이브나 하고 싶다…” 주말마다 탁 트인 곳을 달리고 싶었던 랭랭이들, 주목! 드라이브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데 주말엔 막상 차를 몰고 나가면 주차 문제로 눈치 싸움을 해야 하고, 돌아올 때 교통체증이 걱정되는 건 덤🥲. 평화로운 드라이브를 체험하고 싶은 랭랭이들을 위해 신기한 온라인 게임을 소개할게.

랭랭이들이 준비해야 할 건: 편한 잠옷을 걸치고,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와 음식을 준비한 후 Slowroads.io에 접속하면 끝! Slowroads에서는 간단한 조작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달릴 수 있고, Q, E 버튼을 눌러 원하는 날씨☀️와 시간대도 조정할 수도 있어. 평화로운 드라이브가 그리웠던 랭랭이들은 마음껏 여유를 만끽해보자랭 🎶

• hello, it's Me: 이미지가 키치한데 공간의 기획 의도까지 확실해서 더 좋았다. 
• 캐리비안베이: 조카가 정말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다녀오길 잘했다고 느꼈다.
• 빛이 머무는 곳: 나도 그림 속 공간에서 같이 풍경을 바라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