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촌캉스 #연말모임장소 #아지트 #김치맛집 |
이번 주말 날씨는? 서울ㅣ(토) 🌦️-1/8° (일) 🌥️2°/12° 부산ㅣ(토) ☀️1°/12° (일) ☀️8°/16°
Dear 랭랭이,
2025년의 마지막 달 도착🤧 랭랭이들은 12월 첫 주 어떻게 보냈어? 설레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냈을까, 연말 모임을 잡느라 바빴을까, 싱숭생숭한 마음에 밤새 뒤척였을까? 여러 이유로 의미 부여하게 되는 12월이지만, 사실 모든 하루는 똑같이 평범하고 똑같이 특별하잖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단단한 하루를 보내자. 나는 새로 합류하게 된 에디터 제로라고 해. 앞으로 랭랭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발자국을 맞춰 나가고 싶어. 잘 부탁해!
지난주에 참여해준 '남은 12월, 나는 이렇게 보낼 거야' 응답을 콘텐츠로 정리해 이번 레터 하단에 링크로 담아줬어. 끝까지 읽고 확인해보랭🧡
by.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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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인천 #팝업
지루하지 않게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법 by.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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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집 | ⓒCafe그림책박물관 | ⓒhk_zip
크리스마스가 온다는 말은 너무 수동적이다. 내가 크리스마스에게 간다...🏃 크리스마스만 기다리는 랭랭이들, 우리 같이 크리스마스 마중 나가볼까? 한발 먼저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팝업 모아봤어.
귀여운 도자기 좋아하는 랭랭이들? 일산의 도자기 공방 무수집에서 윈터 에디션 도자기 작품들을 준비했대. 산타 모자를 쓴 고양이팟부터 겨울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플레이트까지,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한가득! 행사 기간에는 사은품 증정과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해.
세계 각국에서 출판된 150여 권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그림책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야. 아기 랭랭이는 물론 어른 랭랭이들도 즐겁게 읽을만한 책들이 넘쳐나.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동심 속으로 빠져 볼까?
[인천 부평] 이글루 마켓 (12/6)
독립 서점, 소품숍, 공방이 모여 직접 만든 소품과 빈티지 의류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야. 누군가의 애정이 묻어있는 물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잖아? 추운 겨울, 작은 아지트 속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들려보랭.
[서울 성동] 산리오 캐릭터즈 스위트 홀리데이 (~12/28)
크리스마스를 맞은 산리오 캐릭터들이 더 귀여워진 모습으로 성수에 찾아왔어. 팝업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들을 보면 지갑을 열 수밖에 없을 걸? 꼭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앙증맞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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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름다운재단
2026년에는
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by.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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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내년엔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새해가 다가오면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묘하게 뒤섞이게 되는 것 같아. 그럴 때 필요한 건 거창한 조언이 아니라, 딱 한 마디의 위로와 응원 아닐까? 올해를 가볍게 돌아보고 내년에 대한 따뜻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테스트 '너의 2026년에 다녀왔어'를 소개할게.
귀여운 후후가 랭랭이의 2026년을 슬쩍 보고 와서, 지금의 나에게 응원을 전해주는 테스트야. '올해 가장 따뜻한 기억은 뭐야?', '힘든 순간은 어떻게 지나왔어?' 같은 질문들에 답하고 나면, 미래에 다녀온 후후가 나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지. 에디터 몽자는 요즘 달릴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내년은 말처럼 거침없이 돌진할 거예요"라는 문장을 받고 예상보다 큰 용기를 얻었어. 테스트를 통해 후후레터를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케이크를 선물한다고 해. 새해를 앞두고 나에게 딱 맞는 응원이 필요하다면 테스트해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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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험상점
이번 연말 모임은 여기로 정했어 by. 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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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센트
'여긴 또 어떻게 알았어?' 시끌벅적한 술집을 피해 가까운 이들과 소소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칭찬 받기 좋은 선택지 바티센트로 가보자.
🍸 여기에만 있는 티 칵테일의 세계
압구정 골목 안쪽, 마치 비밀 아지트 같은 입구를 지나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져. 이곳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티 칵테일 바로, 세계 각국의 티를 베이스로 한 독특한 위스키와 칵테일을 만날 수 있어. 매실과 말차를 섞은 Plummy matcha, 하동 녹차가 담긴 Hadong Festival 등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가 가득해. 뿐만 아니라 바텐더의 친절한 서비스와 환대는 물론, 외부 음식 반입 가능 & 논알콜 메뉴도 있어 누구와 가도 실패 없는 연말 모임이 될 거야.
😎 구독자에게만, 단독 할인
랭랭이들의 연말 모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말토리가 30% 할인가에 어렵게 구해왔어! 국내 최저가라고 자부할 만큼 합리적인 금액이니, 특별한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 즐겨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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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영화관
낭만을 상영하는 장소 by.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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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시네마
아침엔 영하였다가, 낮에는 영상 10도가 넘어가는 요상한 초겨울 날씨🤔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고 싶을 때는 역시 실내가 딱이지. 크기는 작지만 낭만은 넘치는 소규모 영화관, 랭랭이들한테만 살짝 알려줄게.
[경기 광주] 멜리에스 빈티지 시네마
1층은 카페로, 2층은 24석 규모의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운영 중이야. 올드 시네마 감성을 살린 공간과 하이엔드 앰프로 구현하는 섬세한 사운드가 특히 인상적이지. 직접 배급 받은 최신 개봉작들과 시네마 pick 명작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상영하고, 사전 예매도 가능하니 방문에 참고하길!
[서울 서대문] 라이카시네마
독립 영화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독립 영화를 이미 사랑하는 시네필들에게도 사랑받는 곳. 상영작과 시간표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 좌석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쾌적하고 편안하게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인기 영화의 경우 매진이 빠른 편이니 미리 예매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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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영화 입문작 추천!
- 세계의 주인: 2025년 10월 개봉, 믿고 보는 아이유 pick
- 파수꾼: 박정민과 이제훈의 신인 시절이 담긴, 독립 영화계의 전설
- 세자매: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웃긴 영화가 취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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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맛집
김치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지 by.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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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마을제철소 | ⓒ유자유김치떡볶이
레터를 오래 본 랭랭이라면 알겠지만, 에디터 몽자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삶의 행복이야. 겨울이면 김치가 빠질 수 없는 법! 김치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맛집 3곳을 소개할게.
김치가 들어간 샌드위치라니! 김치와 치즈의 맛없없 조합에 바로 달려가 먹어봤어. 바삭하게 구운 포카치아 사이로 김치 라구 소스의 단맛과 짭짤한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얼마나 맛있던지. 자꾸만 생각나서 겨울 내내 찾게될 것만 같아. 이 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인다랭🤤
우리들의 소울푸드 떡볶이에 김치가 더해졌어. 생소하지만 예상 외로 맛있는 매콤새콤한 맛에 오랜 기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떡국떡을 사용해서 술과 함께 쭉쭉 들어간다는 후기가 자자해. 배달도 가능하니 추운 날씨엔 집에서 안주로 즐겨보자.
이곳에서는 모든 닭갈비를 평범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김치닭갈비를 맛볼 수 있어. 묵은지와 야채, 닭고기의 조합이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린다고. 원칙을 지키며 요령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더 믿음이 간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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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_광주 #크리스마스카페
올겨울 To Do List
트리 앞 인생샷 찍기📸 by.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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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그 | ⓒ세컨드원바이브
크리스마스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올라? 무엇보다 트리지! 대형 트리를 보면 마치 산타가 된 것처럼 선물을 주고 싶달까🎅 그래서 준비했어. 랭랭이들의 선물 같은 주말을 위한 대형 트리카페 2곳!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니까,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의 따뜻한 카페에서 트리 앞 사진을 남겨보고, 남은 2025년도 잘 마무리해 보자.
무려 7.5m 대형 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이곳. 이번 주말은 남한산성 드라이브 후 스코그에서 트리 한 잔 어때?🤭 눈길을 사로잡는 빨간 벽돌과 독특한 삼각형 구조, 통유리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몰입도가 엄청나. 귀로는 대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을, 눈으로는 반짝반짝 트리를 넋 놓고 구경해 봐. 생각보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
랭랭이들! 시즌별로 컨셉이 바뀌는 카페 봤어? 여름에는 하와이, 가을에는 할로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까지.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공간 스케일 또한 압도적이야. 트리는 얼마나 귀여운지, 곰돌이 오너먼트로 장식했더라고🧸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트리라 더 의미 있어. 글루텐프리 빵을 포함한 베이커리는 물론, 브런치도 맛볼 수 있고 커피에는 직접 볶은 원두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한번 맛보고 즐겨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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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책추천
책장에서 발견한 겨울,
지금 꺼내 읽어야겠지 by.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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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랭랭이들이 책을 고르는 기준은 뭐야? 에디터 제로는 '책이 지금 계절과 어울릴까?'를 꽤 중요하게 생각해. 표지가, 내용이, 혹은 더 많은 것들이 책과 계절을 연관지어 줄 수 있겠지만, 가장 빠르게 확신을 주는 건 역시 제목이지 않겠어😏 제목에 겨울이 담긴, 지금 읽고 싶은 책 3권을 준비했어. 랭랭이들의 취향에 맞았으면 좋겠다!
📚 겨울어 사전
지난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여름어 사전>이 겨울 버전으로 다시 찾아왔어. 책은 겨울과 관련된 148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 단어들은 누군가의 기억과 만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읽으며 타인의 겨울을 궁금해 하게 되지. 우리 랭랭이의 겨울을 담은 단어는 뭘까?
📚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일상적인 대화, 일상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진 시집이야. 나는 이 시집을 읽고, 평소 당연하게 지나쳤던 장면들이 문득 특별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했어. 여동생과 언니에 대한 시가 많아서, 자매가 있는 랭랭이들에게 특히나 강력하게 추천한다랭!
📚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선명한 분홍색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장수양 시인의 첫 시집. 시 안에 대화체가 많이 사용된 덕분에 짧은 극본집을 보는 느낌도 들어.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를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책인 만큼,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시가 읽고 싶어질 때 가볍게 읽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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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랭 올해도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어. 쉼 없이 달려온 우리에게 겨울만큼은 잠시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면, 잠시 도시에서 도망쳐볼까? 올해 많은 랭랭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촌캉스 '고마워할매'가 겨울방학 컨셉의 더 따뜻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어. 상다리 부러지는 할머니 밥상은 물론이고,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직접 가마솥에 불 지펴 손두부를 만들어보고, 별이 쏟아지는 밤엔 고구마를 곁들인 불멍을 하며 느릿한 시간을 보내보자. 숲속언니들이 따뜻하게 맞아주니 혼자 와도 걱정 없다랭!
🍚 할머니 손맛 가득한 제철 밥상
👩🏻🍳 가마솥으로 손두부 만들기 체험
🌌 별빛 아래 고구마+마시멜로+뱅쇼 불멍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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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빼곡한 연말도 좋지만, 때로는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 나만의 동굴 속으로 숨어들고 싶잖아. 그럴 땐 서울숲 근처에 숨어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 어바웃더챕터로 가보자.
✍️ LP · 독서 · 편지쓰기 등 나만의 자유 시간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프라이빗 서재에서 포근한 소파에 몸을 기대고, 기분에 맞는 LP를 골라 턴테이블 위에 올려봐.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면 공간의 분위기가 바뀌면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 시작돼.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거나 천천히 글을 쓰며 연말 회고하기에 딱 좋을 거야.
🙈 여기에선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
어른이 되고 나니 혼자 마음 놓고 펑펑 울 수 있는 장소가 없잖아. 올해를 보내기 전에, 이곳에서 실컷 울면서 쌓였던 감정들을 다 쏟아내보는 건 어때?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마음을 비우고 나면 어느새 한결 가벼워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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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놀러 온 라미
#내향인이지만 #주말엔사람과 #평일엔나홀로 #콘텐츠마케터 #아직은인턴
반가워, 금융권 콘텐츠 마케팅팀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라미야. I 97%인 극내향형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대면의 시간’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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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겨울 간식 맛집 4곳
겨울 간식이 그렇잖아. 먹을 땐 확실히 맛있어야 하고, 기대보다 밍밍하면 괜히 더 아쉬운. 랭랭이의 가심비를 지키기 위한 겨울 간식들을 소개할게. 지도에는 없는 숨은 맛집도 있으니 놓치지 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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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경기 성남] 황금잉어빵 포장마차
그레이츠판교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넘어가는 육교 앞, 작은 포장마차가 자리하고 있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30분씩 줄을 서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이지. 여기 붕어빵을 먹고 나면 다른 곳은 성에 안 찰 정도로 맛있어. 두 손으로 받들고 먹어야 할 만큼 앙금으로 속이 묵직하게 차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자리까지 남김 없이 채워주는 인심도 단골이 많은 비결 중 하나야.
[서울 동대문] 외대 정문 계란빵 포장마차
'흑백요리사'에서 간을 기막히게 했던 요리사 ‘간귀’ 기억나? 해가 뉘엿뉘엿 지고 찬 바람이 코를 맵게 할 때쯤 문을 여는 이 포장마차 사장님이야말로 계란빵계의 ‘간귀’가 아닐까 싶어. 계란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데, 부드러운 흰자와 고소한 노른자가 달콤촉촉한 반죽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거든. 짭조름함과 달달함 사이의 밸런스가 이렇게 절묘할 수가 없어. 계란빵의 ‘이데아’가 있다면 바로 이곳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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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 ⓒ연희동국화빵
요즘 땅콩빵 파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간식 전문 프랜차이즈 무휼에선 만날수 있어. 땅콩빵, 호두과자, 미니 찹쌀 붕어빵을 주력으로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땅콩빵이 이색적이야. 손가락 두 마디만 한 작은 크기에 고소한 땅콩이 곳곳에 박혀 있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과 잘 어울려서, 책 읽거나 영상 보면서 집어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가 비어 있더라고🤣 여러 지점이 있으니 랭랭이 근처에도 있는지 찾아보랭
사장님이 반죽부터 속 재료까지 전부 손수 만드시는 국화빵 전문 가게. 이곳이 독보적인 이유는 시즌마다 달라지는 맛 구성! 직접 만든 팥, 슈크림 외에도 제주말차 슈크림, 호지차 슈크림, 바닐라라떼 슈크림처럼 계속 바뀌는 메뉴 구성이 기대감을 줘. 그중 추천하는 것은 대추 바닐라 슈크림! 씨뺀 대추와 진짜 바닐라빈을 갈아서 만든 건데, 가을 한정이라 지금은 못 먹겠지만 이런 독창적인 조합은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자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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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음식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7년간 꾸준히 기록해 온 내 공간이야.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니, 많이 놀러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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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 팝업
[서울] Cats Parts(12/10~12/14) 고양이 매력의 조각 컨택토가 선보이는 전시 팝업
[서울] 오프더레코드(~12/19) 솔직하게 자신을 돌본 130명의 기록 전시
[서울] 캣츠앤독스(~12/31) 세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 그 숨은 이야기를 담은 전시 *얼리버드
[서울] 케이팝 데몬 헌터스(~12/28) OST '골든'이 울려 퍼지는 케데헌 굿즈 천국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12/11~12/14) 따뜻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세계 아동을 위한 책 축제
💃 공연 | 축제
[서울]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12/6~12/7)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서울빛초롱축제(12/12~1/4) 찬란한 빛으로 가득,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축제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12/18~12/21)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빙 전시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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