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힙지로바 🏡동네탐방
토,일 (6/4~5) 18°/27° 대체로 흐림
📢 이번 주말랭이엔 광고랑 이벤트 있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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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풍경 한 모금, 차 한 모금 by. 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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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떠날 제주 여행을 계획하다가 아주 멋진 공간을 발견했어. 바로 취다선 티 하우스라는 곳이야. 창 너머에 초록이 가득한 드넓은 들판과 제주의 자연 풍경이 비치는데, 이를 바라보며 차를 내리는 영상을 보자마자 반해 버렸어. 우리 랭랭이들도 참 좋아하겠다 싶어서 이렇게 바로 가져왔다랭😎 취다선 티 하우스는 예약하여 방문할 수 있어. 제주 풍경이 보이는 프라이빗 차실을 1시간 30분간 온전히 나와 함께 방문한 친구, 가족들하고만 사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 차실은 총 4개인데 이중 2개만 창이 있다는 점은 참고해 줘) 예약할 때 미리 고른 차와 다도 세트, 그리고 간단한 다식을 함께 제공해. 차에 대한 안내와 티 예절, 다도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어 어렵게만 느껴지던 다도를 체험할 수 있어. 설명이 끝나고 나면 개인 시간이 주어져. 가격은 1인당 25,000원이야. 이외에도 차와 명상을 함께하는 차 명상 클래스, 계절 차를 맛볼 수 있는 계절 차회 클래스도 운영 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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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재충전을 위한 휴식, 이게 최선이랭?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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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월요일까지 쉬는 황금연휴야. 주말이 길어진 이번 주, 랭랭은 무얼 하며 쉴 계획이야? 생각나는 게 밀린 OTT 정주행하기, 누워 있기, 맛집 가기 정도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 ‘주말에 뭐 하지?’ 고민하는 랭랭이들이 딱! 좋아할 것 같아서 (광고)지만 에디터 사심 가득 담아 소개해. 바로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이야. 남들이 좋다고 하는 방법대로 쉬어도 힘이 안날 때, 나에게 맞는 휴식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임이야. 이 보드게임에는 휴식 장면이 담긴 이미지 카드가 무려 70가지가 있어. 가장 이끌리는 휴식 이미지를 고르고, 이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내 감정대로 토큰을 올려두어. 그리고 친구들과 휴식에 대해 깊이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구체적인 휴식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어. 휴식은 집에서 가만히 있는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알고 보니 자전거 타기처럼 활동적인 걸 좋아하기도 하고, 햇살을 맞으면 재충전이 된다는 걸 새롭게 깨달은 사람도 있어.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은 6월 12까지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이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휴식을 알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꼭 구매하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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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 쏜다랭!
찐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나만의 휴식 방법이 알고 싶은 랭랭은 모여라! 이벤트 참여하면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을 선물한다랭🥰
💚 기간: 6/3(금)~6/12(일)
💚 당첨자: 이벤트 1, 2 각각 5명씩 추첨 (중복 응모 가능)
EVENT 1. 인스타그램 이벤트
💚 참여 방법: 인스타그램에서 주말에 게임을 같이 하고 싶은 친구 태그하기
EVENT 2. 트위터 RT 이벤트
💚 참여 방법: 트위터에서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 트윗 RT하면 응모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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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스하우스
80-90년대 미국의 가정집 주방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빈티지한 컨셉의 와인바 올디스하우스. 쓱- 둘러봐도 인테리어 장인의 손길을 거친 것 같은 레트로한 소품들과 디테일이 눈에 띄어. 와인은 물론이고 요리도 수준급 맛이야. 파마산 치즈와 노른자로만 맛을 낸 정통 까르보나라, 시그니처인 리모네 파스타 등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가 가득. 아담한 가게이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이나 전화(010-9260-4329)로 가능해.
🍾히피플랫
을지로의 사장님들은 어떻게 이렇게 인테리어를 잘하시는 걸까? 이번에는 유럽의 에어비앤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히피플랫으로 가보자. 벽에 걸려있는 액자들, 모던한 가구, LP와 라임색 문이 어울어져 이곳의 분위기를 완성해 줘. 와인과 함께 드립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혼자 방문해서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아.
🍾베타서비스
오마카세를 28,000원에 즐길 수 있는 갓성비 와인바 베타서비스. 샐러드부터 낙지 김밥, 가리비 구이, 간장 새우 카펠리니 등 약 8개의 음식이 차례로 나와. 맛은 물론 양도 혜자여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이랭. 오마카세는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해. 루프탑에는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오!오!옥! (오겹살 오뎅 옥상)을 운영 중이야.
🍾김림
와인을 마시며 책을 함께 읽고 쓰는 공간, 와인바 김림이야. 이곳의 사장님은 공대를 졸업하고 IT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다가 오랜 꿈을 실현하려 와인바 김림을 오픈했다고 해.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이곳은 평소에는 와인바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비정기적으로 내추럴 와인을 마시며 함께 책을 읽는 모임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달은 아쉽게도 와인바 운영은 쉬어간다고 해. 하지만 6/24(금)에 <한국 단편 소설 읽는 밤 (feat. 내추럴 와인)> 모임이 있으니 끌리는 랭랭이는 지금 여기서 신청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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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야. 평택에 위치한 별농장에서는 일년에 딱 한번, 6월 한 달 동안 체리 따기 체험을 오픈해. 입장료를 내고 30분간 자유롭게 체리를 맛보며 준비된 용기에 수확을 해서 가져갈 수 있어. 별농장의 체리 밭은 무농약 재배로 자랐어. 새와 벌레들의 흔적이 있지만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 그래서 나무에 열린 체리를 따서 바로 먹을 수 있어. 맛있는 체리를 따는 팁은 먼저 체리를 따서 먹어보고 맛이 있는 체리가 열린 나무를 공략하는 거야. 체리 수확 후에는 넓은 잔디밭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쉬며 사진도 찍어보랭. 체리 피킹은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돼. 매 시 정각과 30분마다 체험을 할 수 있고, 입장료는 1인 20,000원이야. 자세한 안내는 별농장 블로그에서 확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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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덕후라면 지나치지 못할 참새 방앗간이 될 문구점을 소개할게. 바로 대구의 띵크썸띵이라는 곳이야. 이 문구점의 메인은 바로 수제 노트. 인쇄업을 하시던 사장님이 지인에게 직접 노트를 만들어 선물을 하던 경험으로 ‘노트를 만들어주는 문구점’을 시작하셨다고 해. 그래서 이곳에 있는 노트 커버와 속지는 모두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신 수제품이야. 여기서 더 특별한 점은 내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거야. 원하는 커버, 사용할 속지, 제본 링을 고르면 사장님이 제본기로 노트를 제작해 주셔. 꼭 문구 덕후가 아니더라도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을 애정 하게 될 거야. 노트 외에도 필기류,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문구가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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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즐겁게 놀다가도 마지막 날 하루는 쉼이 필요하잖아. 이 시간을 힐링으로 채워 줄 OTT 처방전을 들고 왔어. 짧은 분량으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여운은 길~게 남는 필름들을 소개할게.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귀여운 아이들의 생애 첫 심부름부터 올라프의 디즈니 원 맨 쇼까지, 보고 있으면 사랑스러움에 미소가 지어지고 감동도 주는 필름 4개를 여기에서 확인해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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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동네찾기
이번 연휴엔 사당에서 놀아볼사당?🤤 by.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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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주마다 찾아오는 숨은 동네 탐방이 왔어. 주말랭이 구독자에게 제보를 받아 찐 동네 꿀팁을 소개하는 코너야. 혹시 랭랭도 동네 꿀팁을 나누고 싶다면 여기서 제보해 줘💓
이번 동네는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더블 역세권 & 도심 속 산세권을 장착한 서울 사당으로 떠나보자. 교통이 편리해서 약속의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야. 셀 수 없이 많은 맛집과 카페 속 진짜 주민이 추천해 주는 곳을 소개해 줄게. 이번에는 무려 3명의 사당 주민이 제보해 줬어! 제보해 준 💫휘덩이, 규빈, 당랭이 랭랭💫에게 감사와 함께 선물을 보내준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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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부엌
고퀄리티 숙성회를 자랑하는 요란한부엌은 사당 주민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맛집이야. 생연어회, 훈제연어, 사시미 요리 등을 판매하는데 회가 두툼하고 신선해서 술이 술술~ 들어간다고 해. 주말 저녁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평이 자자해. 매일 오후 5시에 오픈하는데, 오픈 15분 전에 도착하면 무사히 먹을 수 있다랭!
남미플랜트랩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남미플랜트랩을 주목해 줘. 치즈야채피자, 깻잎페스토리리조또와 같이 100% 비건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야. 비건이라 하면 왠지 거리감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꽤나 맛있어서 비건 아닌 사람들도 찾아온다고 해. 야채를 맛있게 가득 먹고 싶은 날, 클린 식당을 찾고 있다면 추천할게.
낯선한식 븟다
130여 가지 한국술을 취급하는 퓨전한식주점 낯선한식 븟다를 소개할게. 퓨전 한식답게 마늘 버섯 닭도리탕, 치즈미트 김치전과 같은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어. 그중에서도 규빈랭랭의 원픽은 곱창순대 매콤크림스튜에 면 추가라고 해. 비쥬얼부터 합격이랭,, (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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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랭랭이 추천하는 맛집 5개 더!
- 72420 : 20여 가지 한약재와 사골, 양지로 만든 베트남 쌀국수 파는 곳
- 올라아보 : 아보카도를 사용한 퀄리티 있는 멕시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
- 릿잇타미 :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를 파는 곳
- 미스피츠 : 청정 호주산 목심 100% 패티로 만든 수제버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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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리
사당동 주택가 틈 속 잔잔한 무드가 있는 시너리는 커피도 맛있지만 키위청, 청귤청과 같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상큼한 음료가 있어. 특히 키위 에이드는 직접 담근 수제청을 48시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드는 시그니처 음료인데 한 입만 마셔도 당충전 된다고 해. 이곳의 대표 디저트는 단짠단짠 브라운 치즈 크로플인데 아이스크림 추가해 주는 게 국룰이랭
오우아
당랭이 랭랭이 추천한 오우아는 단골 많기로 소문난 디저트 맛집이야. 모든 디저트를 매장에서 수제로 만드는데 사장님 자부심과 열정이 엄청나다고 해. 현재는 구황작물로 만든 케이크를 판매 중인데, 밤과 초당옥수수, 황치즈로 만들어진 '옥밤 치즈케이크'와 시그니처 '쑥 단호박 케이크'가 단짠단짠 난리 난다며 인기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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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볼수록 매력적인 이국적인 외관의 남서울미술관은 대한 제국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해. 그래서인지 역사의 정취가 가득 느껴져. 낮 시간대에는 채광이 잘 들어와 오래 머물고 싶은 미술관이라는 평이 자자하다고 해. 현재는 시인이자 행위예술가인 성찬경 님에 대한 '청금루 주인 성찬경' 전시가 진행 중이고 관람료는 무료야. 꼭 전시가 아니더라도 건축 속 숨어있는 과거 구경만으로도 감성 지수가 올라갈 거랭
두근두근문구점
소품샵, 문구점이 보이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향하는 문구 덕후라면 두근두근문구점에 가보자. 다꾸러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다꾸 용품과 그립톡, 파우치 등 귀여운 소품을 파는 문구점이야.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한참 지나있을지도 몰라
지금의세상
한 번도 안 가본 주민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주민은 없다는 지금의세상은 주인장이 선정한 책 25권만 판매하는 큐레이션 서점이야. 매달 달라지는 큐레이션과 다녀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담벼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또한 창가에 앉아 커피, 와인,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기기 좋은 따스한 공간이지. 내면 치유에 관심이 많은 주인장은 '요가강사와 하는 독서클럽', '질문 대화 클럽', '나의 세상 정리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인스타에서 주인장의 철학에 대해 더 알아봐도 좋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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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랭의 동네를 소개해줘!
우리 동네의 숨겨진 핫플, 나만 알기 아까운 맛집, 카페를 주말랭이에게 속삭여줘. 알려준 동네를 매월 초 숨은동네탐방 코너에서 소개할게. 선정된 랭랭이에겐 소정의 상품을 준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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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파 랭랭~ 담벼락으로 모이랭
평냉 맛에 아직 눈뜨지 못한 랭랭이들을 함께 끌어들여보자.
랭랭이가 알고 있는 평냉 맛집을 담벼락에서 나눠줘. 곧 주말랭이에서 소개된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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